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도우지 토모요 (문단 편집) == 특징 == 성격은 기본적으로 마음씨가 좋고 매우 온화하고 순하고 부드럽고 다정다감하며 배려심 깊은 어른스러운 성격이지만 판단력과 사고력이 높아서 첫눈에 에리오르와 카호의 사이를 맞춰버리기도 하며, 나이에 비해 굉장히 속이 깊고 침착하다. 또 '''눈치가 매우 빠르다.''' 2화에서 사쿠라의 활약상과 [[케르베로스(카드캡터 사쿠라)|케로짱]]의 정체까지 다 알게 된 거야 우연히 캠코더에 사쿠라와 케로쨩이 잡혀서 그런거라 쳐도, 32화에서 [[리 샤오랑]]과 케로짱이 체인지 카드 때문에 서로 뒤바뀐 것까지도 대충 눈치채고 기어이 사쿠라 일행이 실토하게 만들었다. 흔한 주인공 친구와는 다르게 '''토모요가 주인공 [[키노모토 사쿠라|사쿠라]]보다 더 예쁘다'''는 의견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주인공인 사쿠라가 짧은 갈색 머리에 여러모로 쾌활하고 운동을 잘 하는 데 반해, 토모요는 길고 검은 머리에 [[하얀 피부]]에 항상 미소 짓는 듯한 표정과 나긋나긋한 말투, 차분한 분위기 등 전통적 [[야마토 나데시코]] [[미인]]상을 다 가져갔고, 얌전하고 성숙하며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교양 있는 부잣집 아가씨나 공주님 같은 기믹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섬세함과 손재주 또한 토모요가 더 좋은 것으로 나온다. 동아리는 합창부 소속으로 그 안에서도 솔로 파트를 맡을 정도로 뛰어나게 잘 부른다. 토모요가 부른 노래 중 [[카드캡터 사쿠라/애니메이션/음악#삽입곡|밤의 노래]]를 제외하면, 멋모르고 부르다가 [[삑사리]]가 나오곤 한다. 노래와 관련된 사건이 3번(크로우 카드 편의 SONG 카드와 VOICE 카드, 사쿠라 카드 편의 피아노 습격)이나 일어나기도 했다. 사쿠라를 촬영하는 것과 사쿠라의 의상을 제작하는 것이 취미다. 항상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쿠라의 활약상을 촬영하고 항상 코스튬을 준비해 사쿠라에게 입힌다. 이후 그 모습을 촬영해서 간직한다. [[마법소녀물]]의 변신이 자동이었던 것을 생각해볼 때 '친구가 코스튬을 마련해 준다. 그것도 매번 다른 콘셉트로'라는 것은 꽤 신선한 발상이라 당시에도 반향을 일으켰다. 촬영+코스튬 제작 담당으로서의 역할이 가장 크다. 이 탓에 마법과는 전혀 관련 없이 살았을 일반인임에도 사쿠라의 카드 봉인 활동에 계속 참여하는 식으로 스토리에서 비중을 결코 잃지 않고 꾸준히 등장하며 비중과 활약을 동시에 하는 기염을 토한다.[* 최후까지 일반인이지만 주인공과 깊은 교우관계를 맺고 계속 도움을 주거나 한다는 점은 [[Go! 프린세스 프리큐어|한참 뒤에 나오는 마법소녀물]]의 일반인 조역 겸 [[큐어 플로라|주인공]]의 친구인 [[나나세 유이]]와도 닮았다. 둘 다 다정하고 사근사근한 성격에 장발 속성, 얌전한 인상이라는 점이 비슷하다. 다만, 덜렁이 기질이 있고 미술 쪽 재능이 강한 유이와 다르게 토모요는 덜렁이는 아니며 패션 쪽 재능이 강하다.] 초중반부에는 사쿠라의 활약상을 찍으며 흐뭇해하거나 홍조를 띠거나 하지만 후반부에는 사쿠라에게 코스튬을 입히고 찍을 생각만 하면 눈이 별 모양으로 빛나고 심지어 [[모에사|쓰러지기도 한다.]] 사쿠라의 활약을 촬영한 비디오와 입은 코스튬은 보관하고 있는데[* 다시 등장하는 코스튬이 있는 것으로 볼 때 보관하는 것은 확실하다.], 이상한 일에 사용한다는 망상도 널리 퍼져있다. 다만 사쿠라를 촬영하는 데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카메라를 가져오지 못했을 경우 매우 아쉬워하며, MOVE 카드 때는 이리저리 도망치는 카드 때문에 지친 사쿠라와 샤오랑의 옆에서 카드를 발견한 듯 놀랐다가 카메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해 [[KY|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샤오랑은 그 말을 듣고 약간 화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극장판 2기에서 "사쿠라쨩에게 제가 만든 옷을 입혀서 촬영하기 위해서는 수단을 안가리지요"라고 말하며 웃는 부분은 [[하라구로]] 비슷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개그씬이긴 하지만. OVA 단편 시리즈로 발매되었던 이야기에서는 초반 복사 금지 경고문 대신 '복사하시는 경우에는 평생 인연을 끊겠어요.'라는 토모요의 멘트가 손글씨로 쓰여있기도 했다. 여러모로 '''시대를 앞선 [[직캠]] 팬'''이다.[* 사쿠라를 위한 의상 제작과 이를 촬영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기며, 자체 굿즈를 제작하는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